"무려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미친듯 돌진하며 두 눈을 의심케 했던 국대 골키퍼 (움짤)
상태바
"무려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미친듯 돌진하며 두 눈을 의심케 했던 국대 골키퍼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6.09
  • 조회수 29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저 리스펙.

대한민국 골키퍼 역사는 꽤 오래됐다.

고 홍덕영 옹부터 이운재, 조현우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대한민국의 수문장으로 임팩트를 보였던 선수들이다.

 

 

그중에서도 우리 세대 골키퍼 중 최고 임팩트는 단연 김병지였다.

골넣는 골키퍼로 알려지기도 했던 김병지.

 

 

단순히 골넣는 것 뿐 아니라 경기 도중 시도하는 드리블은 워낙 유명했다.

물론 그 드리블 때문에 한일월드컵 주전 자리를 빼앗기긴 했지만...

 

 

아무튼 여러모로 캐릭터 확실했던 골키퍼다.

그런데 지금 소개할 장면은 사람들이 대부분 모를 거다.

때는 1995년, 세계 최강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였다.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김병지.

 

 

일본에게 5-1로 대승을 거둔 브라질과 맞대결이었다.

열세가 점쳐졌지만 김병지의 선방쇼에 힘입어 선전을 이어간 대표팀.

 

 

비록 둥가의 엄청난 득점으로 패하긴 했지만 일명 졌잘싸였다.

김병지의 맹활약이 있었던 이 경기.

 

 

그런데 경기 도중 상상도 못한 장면을 선보였다.

세계 최강 브라질 수비진을 상대로 개인 돌파를 시도한 것.

 

 

그러다 빼앗기고 재빠르게 뛰어오는 장면이 제법 익숙하다.

다른 건 몰라도 브라질 상대로 드리블 시도하는 저 담력 인정이다.

 

 

여러모로 캐릭터성도 확실했던 김병지.

당시 유럽에서도 꽤나 제의가 들어왔다고 한다.

물론 기행을 떠나 선방 능력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한 관심이었다.

그저 리스펙.

 

움짤 출처 : 펨코 "현승희", 알싸 "울산"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