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뚱자르는 없다!" 첼시 시절로 완벽하게 돌아온 '아자르'의 최신 피지컬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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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뚱자르는 없다!" 첼시 시절로 완벽하게 돌아온 '아자르'의 최신 피지컬 근황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6.07
  • 조회수 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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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의 라리가 정벌기는 이제 시작이다.

아자르는 첼시 시절 왕으로 군림했다.

선수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줬다.

심지어 마지막도 너무나 프로답게 떠났다.

 

 

첼시 팬들도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이해했다.

팀을 위해 모든 걸 헌신하고 떠난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 팬들 뿐 아니라 첼시 팬들도 아자르의 성공을 응원했다.

아자르의 레알 마드리드 성공을 의심하는 이들은 없었다.

'

 

하지만 이게 웬 걸.

전혀 다른 사람이 됐다.

기복있는 모습은 차치하고 살찐 모습은 팬들에게 실망감마저 줬다.

 

 

좀처럼 폼이 올라오지 않던 아자르.

설상가상 부상까지 당하며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클럽은 곧바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야 한다.

정체된 사이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온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의 계기가 일어났다.

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중단돼버린 것.

 

 

그 사이 아자르는 재활에 매진했다.

하지만 팬들은 아자르의 체중 증가를 염려했다.

그렇게 지단과의 첫 대면 장면이 공개됐는데...

 

 

살이 홀쭉 빠져서 등장했다.

첼시 시절을 연상시키는 아자르의 몸상태.

사진으로 보면 더 극명하다.

 

 

그렇게 최근 라리가 재개가 결정됐다.

아자르 역시 레알 마드리드 훈련에 복귀했다.

그리고 훈련장에서 포착된 아자르의 모습은...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캡쳐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캡쳐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캡쳐
ⓒ 레알 마드리드 트위터 캡쳐

 

축신 그 자체 첼시 시절로 돌아왔다.

참고로 아자르가 진심 모드로 플레이했을 땐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여전했다.

 

 

재활에 매진하며 절치부심한 아자르.

이제부턴 진심 모드로 임한다.

아자르의 라리가 정벌기는 이제 시작이다.

 

움짤 출처 : 나무위키, 락싸 "갈라티코2기"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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