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응원하는 드록신에 이어..." 첼시 선수들이 '수원 삼성'에게 영상 편지를 띄운 이유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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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응원하는 드록신에 이어..." 첼시 선수들이 '수원 삼성'에게 영상 편지를 띄운 이유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6.03
  • 조회수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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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약 영상이다.

한때 첼시의 스폰서는 국내 기업 삼성이었다.

그러다 보니 한국과 인연도 꽤 맺어졌다.

삼성을 모기업으로 하는 수원 삼성과 친선전을 펼치기도 했던 첼시.

 

 

심지어 수원 삼성을 향해 응원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것도 주축 선수들이.

 

 

때는 2011-12 시즌 첼시가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한 직후였다.

당시 광주FC와 경기를 앞두고 있던 수원 삼성.

응원을 위해 드록바, 체흐, 스터리지, 말루다 등 첼시 주축 선수들이 나섰다.

 

 

그 와중에 드록신 표정이...

당장이라도 카메라맨에게 달려들 것만 같은 표정이다.

 

 

드록신 뿐 아니라 스터리지 표정도 환상적이다.

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는 첼시의 응원 메세지.

당시 삼성이라는 매개체 덕분에 성사될 수 있었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마약 영상이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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