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노렸던 이유..." 기성용의 수비를 녹여버리는 묵직한 '라보나 페이크' 스킬 수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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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노렸던 이유..." 기성용의 수비를 녹여버리는 묵직한 '라보나 페이크' 스킬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5.26
  •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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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기성용의 기술 수준을 알 수 있다.

기성용은 한국 축구에서 없어선 안 될 자원이었다.

국가대표 데뷔 직후부터 오랫동안 한국 축구의 대들보로 자리했다.

해외에서 남긴 족적도 제법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랫동안 활약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를 증명한다.

특히 기성용이 전성기를 보냈던 팀은 스완지 시절이었다.

개막전 맨유 상대로 첫 득점을 뽑아낸 장면은 아직도 회자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성용의 스킬을 알 수 있는 장면으로 이걸 꼽고 싶다.

일명 라보나 페이크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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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기성용.

그의 마지막 한 마디를 끝으로 마친다.

"한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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