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팀 훈련을 시작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정부로부터 단계적 훈련을 승인받으면서
소규모로 훈련을 시작했다.
맨유 선수단 역시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받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출근했다
그의 출근용 차량은 미니 쿠페였다.
마치 첼시의 은골로 캉테와 같은 검소한 모습이다
반면 맨유의 터줏대감 폴 포그바는
페라리를 몰고 훈련장에 출근했다
포그바는 현재 주급 30만파운드(약 4억4천만원)
브루노는 이적료는 포그바와 비슷한 1천억원대지만
주급은 일부러 낮춰서 1억 8찬만원 정도를 받는다
주급 따져도 브루노는 엄청 검소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