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국에서 뛰고 싶다..." 국가대표 출신 '구자철'이 구체적으로 밝힌 'K리그' 복귀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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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국에서 뛰고 싶다..." 국가대표 출신 '구자철'이 구체적으로 밝힌 'K리그' 복귀 시기
  • 이기타
  • 발행 2020.05.21
  • 조회수 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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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구자철은 오랫동안 독일 무대에서 활약하며 인정받았다.

무려 211경기에 나섰을 정도로 꾸준했다.

그런 구자철의 근본은 K리그에서 시작됐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하며 정점을 찍었다.

K리그와 국대 활약을 바탕으로 분데스리가 진출에도 성공했다.

 

 

이젠 커리어 말년을 준비하고 있는 구자철.

카타르 알 가라파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팬들의 관심은 구자철의 국내 복귀 여부다.

그리고 구자철이 최근 인터뷰서 K리그 복귀 계획을 밝혔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직후 K리그 복귀를 언급했다.

그리고 K리그에서 본인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구자철.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존중한다.

설사 K리그 복귀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으로도 충분히 국민들에게 기쁨이 됐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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