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떠나고 싶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강인 이적설' 현재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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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떠나고 싶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이강인 이적설' 현재 상황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5.21
  • 조회수 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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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의 입장이 판이하게 다르다.

올 여름을 앞두고 이강인의 거취가 다시 한 번 화제다.

좀처럼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 임대 이적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

사실 이강인의 임대 이슈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여름에도 수많은 팀들이 이강인의 임대를 노렸다.

 

 

이미 언론을 통해 다양한 설들이 나온 상황.

그러자 최근 한만성 기자가 이강인 이적설에 대해 정리했다.

이미 이재성 관련 이적설을 언급한 적 있었던 한만성 기자.

이번엔 이강인의 현 상황을 언급했다.

 

 

정리하자면...

마르세유가 현재 가장 큰 관심을 보내는 클럽이다.

다만 재정난이 변수로 자리잡았다.

무엇보다 이강인 본인은 더 많이 뛸 수 있는 팀을 원하고 있다.

 

 

다만 발렌시아 측에서 이강인을 놓아주지 않고 있는 상황.

이강인이 임대를 가더라도 재계약 이후에 보내준다는 생각이다.

여러모로 양측의 입장이 판이하게 다르다.

아무튼 국내 팬 입장에선 이강인의 거취가 잘 풀리길 응원할 뿐이다.

 

사진 출처 : 펨코 "좌파메카노"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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