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들은 가능하다고 보는가?
결혼식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를 꼽으라면...
조세호의 안재욱 결혼식 불참을 꼽을 수 있다.
조세호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억울함.
지금 소개할 사건은 좀 다른 부류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나왔던 이동국 결혼식 에피소드다.
당시 이동국 결혼식 축가를 맡았던 가수 길.
그런데...
이게 무슨.....
축가 가수와 사회자가 서로를 못 알아본 이 상황.
브로들은 가능하다고 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