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못하는 게 뭐란 말인가...
최근 K리그 개막 후 화제에 오른 아나운서가 있다.
한준희와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엄청난 승부 예측 능력을 보였다.
주인공은 정순주 아나운서.
사실 원래부터 축구팬들 사이에선 유명한 아나운서다.
특히 K리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맹활약했다.
최근엔 K리그 개막 후 9경기 중 무려 8경기를 적중하는 신기를 보였다.
내로라하는 전문가 한준희와 장지현 해설위원을 압살했다.
워낙 특출난 미모로 축구팬들에게 이미 사랑받던 정순주 아나운서.
그런데 과거 농구장에선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전문 분야가 아닌 치어리딩에 나섰는데...
웬만한 치어리더 뺨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대체 못하는 게 뭐란 말인가...
K리그에 없어선 안 될 정순주 아나운서.
그녀의 올 시즌 활약도 더 기대해보자.
움짤 출처 : 펨코 "산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