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요? 사실이 아니에요..." 이승우 본인이 직접 밝힌 벨기에 생활에서 '잘못 알려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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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요? 사실이 아니에요..." 이승우 본인이 직접 밝힌 벨기에 생활에서 '잘못 알려진' 진실
  • 이기타
  • 발행 2020.05.19
  • 조회수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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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올 시즌.

이승우의 올 시즌은 힘겨웠다.

낯선 벨기에 리그였지만 도전 정신으로 절치부심했다.

하지만 좀처럼 찾아오지 않던 출전 기회.

시즌 중후반이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섰다.

 

 

이승우가 출전하기까지 대부분 여론은 좋지 않았다.

이전의 발언과 이미지가 겹치며 "실력부터 쌓고 오라"는 여론이 형성됐다.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로도 여러 의견이 나돌았다.

실력, 감독과 불화 등 꽤 다양한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이승우 출전 경기 활약을 보면 실력은 전혀 이유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국내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이승우 본인이 입을 열었다.

 

 

우선 감독과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감독과 불화라기보단 운동하며 의견 다툼 정도였다."

"불화까진 아니었다."

"기자분들의 기사로 인해 와전된 것 같다."

 

 

또한 올 시즌에 대해선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힘든 시간이었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당연히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다."

"경기를 안 뛰며 또다시 느낄 수 있었던 점도 있었다."

"힘들다기보단 더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집중했다."

"힘들어 쓰러져 있기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즐겁게 보냈다."

 

 

하지만 쏟아지는 비난 여론이 쉽지는 않았을 터.

이승우 본인은 악플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

"전 쉽게 상처받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절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팬들마다 각자 스타일이 있으니까, 존중합니다."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던 이승우의 벨기에 생활과 마인드.

현재 비시즌 기간임에도 매일 3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약점으로 지적된 피지컬을 보완하기 위해...

프로 데뷔 후 최고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는 중이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올 시즌.

그 누구보다 절치부심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아쉬웠던 올 시즌을 뒤로 하고...

더 밝은 앞날이 찾아올 이승우의 다음 시즌을 기대한다.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