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뭉쳐야 찬다' 방송에서는 어쩌다FC 아재들과 K리그 최강 전북 현대와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당연히 실력으로는 비빌 수가 없는 상대.
말도 안되는 규칙을 적용하고서야 시합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점이 임박했던 경기.
이에 안정환 감독은 용병술을 실행에 옮겼다.
그 용병술은 바로 교체 투입한 선수를 30초만에 다시 교체해버리기 ㅋㅋㅋㅋ
김용만은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를 본 전북 이동국은 '선수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안감독을 나무랐다 ㅋㅋㅋ
출처 - 펨코 '개코지코왕코펨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