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범주를 넘어섰다..." 홀로 '60m' 주파했던 '홀란드'의 잘 안 알려진 '괴물같은' 스프린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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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범주를 넘어섰다..." 홀로 '60m' 주파했던 '홀란드'의 잘 안 알려진 '괴물같은' 스프린트 기록
  • 이기타
  • 발행 2020.05.18
  • 조회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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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이미 시작됐다.

최근 전 유럽에서 주목받는 유망주를 꼽으라면 홀란드가 선두 주자다.

도르트문트 합류 직후 분데스리가를 그야말로 폭격 중이다.

아직 2000년생에 불과한 나이임에도 차기 월클 자리를 예약했다.

더 놀라운 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홀란드의 최대 장점은 폭발적인 득점력이다.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스프린트 역시 엄청나다.

올 시즌 PSG전서 나온 홀란드의 60m 스프린트 기록을 살펴보자.

생각보다 엄청나다.

 

 

홀란드의 60m 스프린트 기록은 6.64초.

참고로 세계 신기록은 6.34초, 노르웨이 기록은 6.55초였다.

 

 

홀란드의 기록은 2018 세계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 60m 결승 8위에 해당한다.

실제 육상 선수들과 견줘도 무리없는 스프린트다.

 

 

이러니 도르트문트 팬 뿐 아니라 전 유럽이 열광한다.

차기 월클 한 자리는 이미 따놓은 당상.

전설은 이미 시작됐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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