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운재 골키퍼.

은퇴하고서 꽤나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우리는 그의 활약을 기억한다.

이운재 골키퍼하면 떠오르는 것은 강인한 인상과 카리스마.

체구 또한 꽤나 컸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운재 골키퍼의 20대 초반은 우리가 기억하는 모습과 달랐다.

 

 

동일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의 모습 ㄷㄷ

굉장히 날렵하고 선한 인상이다.

약간 홍명보 닮은 거 같기도 ㅋㅋㅋ

무튼 이 사진 보고 한동안 충격이었다.

출처 - 락싸 'fm2020'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