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멤버들에겐 혹독한 하루였다.
뭉쳐야 찬다에 일일 코치로 등장한 이동국.
등장한 직후부터 특유의 입담으로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전북 현대와 승부에서 상대팀 선수로 투입되기까지 이른다.
입담에 이어 축구 실력마저 맹활약했다.
경기 전 프로 정신을 강조했던 이동국.
프로답게 뭉찬 김동현 골키퍼를 상대로 무자비한 슈팅을 쏟아냈다.
특유의 발리슛 뿐 아니라...
PK에서도 프로에서 차던 그대로 킥을 가져갔다.
1. 무자비한 논스톱 발리 슈팅
2. 가슴 트래핑에 이어 논스톱 슈팅
3. 프로 무대에서 차던 그대로 PK 슈팅
아마추어 김동현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상대였다.
프로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인 이동국.
뭉찬 멤버들에겐 혹독한 하루였다.
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