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아니다..." 논란이 점화되자 'FC서울' 측에서 밝힌 섬뜩한 마네킹의 '숨겨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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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 아니다..." 논란이 점화되자 'FC서울' 측에서 밝힌 섬뜩한 마네킹의 '숨겨진' 정체
  • 이기타
  • 발행 2020.05.17
  • 조회수 3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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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코로나 사태로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K리그.

무관중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구단들은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다.

대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 응원과 함성 소리다.

최대한 현장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중이다.

 

 

그런데 FC서울, 여기서 한 발 더 나갔다.

알 수 없는 마네킹들이 출연한 관중석.

 

 

최대한 "사람같이 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지만...

마치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근접 사진은 더 섬뜩하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알고보니 이 마네킹의 정체가 리얼돌(!)이었다는 것...

 

 

한 팬에게 협찬받았다는 마네킹.

알고보니 리얼돌로 밝혀졌는데...

FC서울 담당자는 "리얼돌이 아님"을 명확히 했다.

 

 

리얼돌은 아니고 리얼마네킹이라는데...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움짤 출처 : 펨코 "여자친구신비"님 / 사진 출처 : 펨코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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