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 대상자가 되었다.
그래서 지난 4월 말부터 5월 8일까지
해병대 91연대에서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수행하고
선수 인생에서 큰 산을 넘었다
그런데 이런 손흥민 때문에 현재 육군 훈련소에서
훈련하는 병사들과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올해부터 해병대와 해군 보충역은 기초군사훈련 기간을
4주에서 3주로 단축했다
공군은 보충역 대상이 없고 육군은 현재 4주 훈련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형평성 논란이 일자
국방부는 육군 보충역 훈련 기간 단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보충역의 4주 기초군사훈련은 예비군 편제를 위한 것인데
과연 이게 형평성 때문에 바뀌어야 할 사안인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