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5년만에 깨부쉈다..." 괴물같은 스탯으로 '홀란드'가 세운 '역대급' 미쳐버린 신기록
상태바
"무려 55년만에 깨부쉈다..." 괴물같은 스탯으로 '홀란드'가 세운 '역대급' 미쳐버린 신기록
  • 이기타
  • 발행 2020.05.17
  • 조회수 1406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이대로면 차기 신계 입성도 무리는 아니다.

홀란드가 다시 돌아온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그야말로 미친 수준이었다.

1골 1어시로 라이벌 샬케04의 혼을 완벽히 빼놓았다.

 

1. 옆그물 찢어버리며 영점 조절

 

2. 분데스리가 재개하자마자 득점포 가동

 

3. 전방압박으로 골키퍼 실수 유도

 

4. 희생정신으로 만들어낸 아자르의 득점

 

5. 바로 앞까지 떠먹여주는 미친 패스

 

불과 8경기만에 리그에서만 10골을 기록한 홀란드.

오늘 경기는 사실 홀란드에게 있어 또 하나의 데뷔전이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 이적 후 출전한 데뷔전에서 모두 데뷔골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1. 분데스리가

2. DFB-포칼

3. 챔피언스 리그

4. 레비어 더비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홀란드가 도르트문트 이적 후 모든 대회에서 기록한 스탯은 12경기 13득점.

무려 분데스리가를 통틀어 55년 만에 갱신된 기록이다.

1965년, 마티아쉭 이후로 처음이다.

 

 

분데스리가 이적 후 적응조차 필요없었던 홀란드.

적응이 문제가 아니라 거의 씹어먹는 수준이다.

놀라운 건 홀란드의 나이는 불과 2000년생.

이대로면 차기 신계 입성도 무리는 아니다.

 

움짤 출처 : 펨코 "Setien"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