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 무조건 거품이야..." 조롱받던 '네이마르'가 세간의 의심을 잠재웠던 '결정적' 대회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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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무조건 거품이야..." 조롱받던 '네이마르'가 세간의 의심을 잠재웠던 '결정적' 대회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5.13
  • 조회수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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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구심을 지우는 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현재 네이마르의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다.

이미 브라질 리그 시절부터 워낙 유명했던 네이마르.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거품설을 주장하는 이들도 존재했다.

약한 피지컬이 빅리그에선 통하지 않을 거란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네이마르 본인이 직접 이 거품설을 잠재운 대회가 있다.

바로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이었다.

 

 

조별예선부터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무려 5경기 4골 2도움으로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결승에선 당시 25승 4무를 기록하고 있던 스페인을 무너트렸다.

더 이상 네이마르에게 거품설이 따라올 이유는 없었다.

 

 

이 대회가 끝난 직후 바르샤로 합류했던 네이마르.

마지막 남은 의구심을 지우는 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걸 제대로 증명했다.

 

움짤 출처 : 락싸 "eed1"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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