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꿀잼 축구를 노잼으로 변화시킨 주인공.
어느덧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영원할 것 같던 두 선수도 커리어 말년을 향해가고 있다.
신계라 평가받았던 두 선수.
그리고 그들의 뒤를 잇게 될 유력한 후보는 바로 음바페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이미 월드컵 우승도 맛봤을 정도다.
특유의 스피드는 수비수 입장에서 알아도 막기 어렵다.
일대일 대결이라도 하면 속수무책이다.
하지만 이 선수에겐 예외였다.
주인공은 발롱도르 2위의 주인공 반 다이크.
웬만한 수비수였으면 이미 균형을 잃었을 장면.
반 다이크에겐 달랐다.
리버풀 꿀잼 축구를 노잼으로 변화시킨 주인공.
이 한 장면에 반 다이크의 모든 장점이 다 드러난다.
움짤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