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일대일 대결..." 차기 신계 '음바페'와 월클 '반 다이크'의 소름돋는 '스프린트' 수준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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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일대일 대결..." 차기 신계 '음바페'와 월클 '반 다이크'의 소름돋는 '스프린트' 수준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5.12
  • 조회수 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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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꿀잼 축구를 노잼으로 변화시킨 주인공.

어느덧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 영원할 것 같던 두 선수도 커리어 말년을 향해가고 있다.

신계라 평가받았던 두 선수.

그리고 그들의 뒤를 잇게 될 유력한 후보는 바로 음바페다.

 

 

프랑스 대표팀으로 이미 월드컵 우승도 맛봤을 정도다.

특유의 스피드는 수비수 입장에서 알아도 막기 어렵다.

일대일 대결이라도 하면 속수무책이다.

 

 

하지만 이 선수에겐 예외였다.

주인공은 발롱도르 2위의 주인공 반 다이크.

 

 

웬만한 수비수였으면 이미 균형을 잃었을 장면.

반 다이크에겐 달랐다.

리버풀 꿀잼 축구를 노잼으로 변화시킨 주인공.

이 한 장면에 반 다이크의 모든 장점이 다 드러난다.

 

움짤 출처 : 더쿠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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