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는데 소속팀 해체.." 순식간에 '자유 계약 선수(FA)' 신세가 된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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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는데 소속팀 해체.." 순식간에 '자유 계약 선수(FA)' 신세가 된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의 정체
  • 재헤아
  • 발행 2020.05.12
  • 조회수 1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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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텐진 텐하이가 공식 해체했다.

 

 

이유는 이러하다.

구단주가 징역 9년을 선고받아 시민 구단으로 전환되었으나 새 구단주를 구하지 못했고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운영되지 못하니 자금난에 시달리다 결국 해체를 하게 된 것.

이 때문에 순식간에 FA 선수가 된 대한민국 국대 수비수가 있다.

 

바로 권경원이다.

권경원은 톈진에서 전북으로 임대를 왔다가, 상주 상무에 입대한 상태이다.

제대하면 소속팀이 없는 상태가 된다. 아마 전북 가지 않을까 싶은데.

 

 

이 뿐만 아니라 올대 출신 송주훈과

 

 

전북 레전드 용병 출신인 레오나르도도 FA 선수가 되었다.

알짜배기 많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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