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소속의 텐진 텐하이가 공식 해체했다.
이유는 이러하다.
구단주가 징역 9년을 선고받아 시민 구단으로 전환되었으나 새 구단주를 구하지 못했고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운영되지 못하니 자금난에 시달리다 결국 해체를 하게 된 것.
이 때문에 순식간에 FA 선수가 된 대한민국 국대 수비수가 있다.
바로 권경원이다.
권경원은 톈진에서 전북으로 임대를 왔다가, 상주 상무에 입대한 상태이다.
제대하면 소속팀이 없는 상태가 된다. 아마 전북 가지 않을까 싶은데.
이 뿐만 아니라 올대 출신 송주훈과
전북 레전드 용병 출신인 레오나르도도 FA 선수가 되었다.
알짜배기 많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