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완벽 흡수..." 최고령자 '이동국'을 향해 공손히 목례하는 '40세' 베테랑 외국인 선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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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 완벽 흡수..." 최고령자 '이동국'을 향해 공손히 목례하는 '40세' 베테랑 외국인 선수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5.11
  • 조회수 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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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 모두 리스펙이다.

이동국은 현 시점 K리그 최고령 선수다.

한국 나이로 무려 42세다.

신인급 선수들의 경우 아버지 뻘이라 봐도 무방하다.

 

 

상대 선수들도 이동국을 향해선 예의를 지키는 분위기다.

그런데 한 외국인 선수 역시 마찬가지였다.

 

 

단순히 예의 지키는 걸 넘어서 한국인처럼 공손한 목례까지 했다.

주인공은 데얀.

 

 

참고로 데얀 역시 한국 나이로 무려 40세다.

하지만 오랜 한국 생활로 확실히 현지화된 모습이다.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았기에 가능한 행동이다.

데얀과 이동국, 두 선수 모두 리스펙이다.

 

움짤 출처 : 펨코 "화무십"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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