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청용'에게 '살인 태클' 날렸던 '톰밀러'를 찾아간 '유투버'가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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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청용'에게 '살인 태클' 날렸던 '톰밀러'를 찾아간 '유투버'가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 이유
  • 재헤아
  • 발행 2020.05.11
  • 조회수 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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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볼튼 시절 맹활약을 펼치던 도중, 불의의 태클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당했던 이청용.

 

 

당시 살인 태클을 날렸던 톰 밀러는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했다.

 

 

최근, 잉글랜드 5부리그 AFC FLYDE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톰 밀러를 만나

당시 상황과 심경, 하고 싶은 말을 유투브로 촬영해 공개한 국내 유투버.

 

 

그런데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선수들끼리 발생했던 일을 일개 유투버가 가서 물어보고 사과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무례할 뿐더러 너무 선을 넘은 행동이라는 것.

현재, 이 유투버는 "제가 잘못했거나 무례했다면 정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모든 영상과 글을 내린 상태다.

브로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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