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능력에 비해 과할 정도로 EPL에 집중된 자본과 홈 그로운 규칙에 의해
고평가받는 시대의 최대 수혜자라 불리는 선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
린가드는 시대를 잘 타고난 선수 중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최고 클럽 맨유에서 자연스레 루니의 자리를 이어받아
세컨탑, 공미로 나서고 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의 간판 스타만 달 수 있다는 베컴의 등번호 7번을 달고
주전 멤버로 활약하며 4강 신화를 이끈 바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린가드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