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다 결혼을 더 잘하네..." 월콧이 자신 아내 생일에 '페라리'를 사주자 아내가 보인 '근본 터지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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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다 결혼을 더 잘하네..." 월콧이 자신 아내 생일에 '페라리'를 사주자 아내가 보인 '근본 터지는' 반응
  • 베실부기
  • 발행 2020.05.11
  • 조회수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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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 부 럽 다 !
 

에버튼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축구도 잘하지만 결혼을 정말 잘했다.

그는 현재 아내인 멜리니와 10대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8년전 결혼에 골인했다.

멜라니는 얼굴도 이쁘지만 근본 넘치기로도 유명하다.

ⓒ theowalcott instagram

월콧은 멜라니와 연애하던 시절 생일때 페라리를 선물했다.

그러나 멜라니는 페라리를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다른 친구들 모두 힘들게 생활비 벌면서 생활하는데 남친덕 보고 싶지 않다."

 

ⓒ theowalcott instagram

또한 2012년 결혼식 당시 선물이나 축의금을 모두 거절하고 아스널 레전드들이 세운 윌로우 재단에 대신 기부해달라고 전했다고 한다.

시오 월콧... 그저 빠르기만 한 선수인줄 알았는데

결혼 참 잘했네.

부!럽!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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