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콧 부 럽 다 !
에버튼의 공격수, 시오 월콧은 축구도 잘하지만 결혼을 정말 잘했다.
그는 현재 아내인 멜리니와 10대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8년전 결혼에 골인했다.
멜라니는 얼굴도 이쁘지만 근본 넘치기로도 유명하다.
월콧은 멜라니와 연애하던 시절 생일때 페라리를 선물했다.
그러나 멜라니는 페라리를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다른 친구들 모두 힘들게 생활비 벌면서 생활하는데 남친덕 보고 싶지 않다."
또한 2012년 결혼식 당시 선물이나 축의금을 모두 거절하고 아스널 레전드들이 세운 윌로우 재단에 대신 기부해달라고 전했다고 한다.
시오 월콧... 그저 빠르기만 한 선수인줄 알았는데
결혼 참 잘했네.
부!럽!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