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사귀실래요..??" 대한민국에 경기하러 왔다가 미용사에게 반해 '고백'했다가 대차게 까인 '포르투갈'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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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사귀실래요..??" 대한민국에 경기하러 왔다가 미용사에게 반해 '고백'했다가 대차게 까인 '포르투갈' 레전드
  • 베실부기
  • 발행 2020.05.11
  • 조회수 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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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

2002년 대한민국으로 월드컵 경기를 하러왔다가 호텔 미용사 직원에게 반해 고백을 했지만 대차게 까인 선수가 있다.

 

바로 포르투갈의 윙어 '세르지우 콘세이상'이다.

콘세이상은 2002년 대한민국에 월드컵을 치루러 방문했는데 호텔 미용실 직원에게 반해 월드컵에서 탈락하기 직전까지 날마나 머리를 손질하러 갔다고 한다.

 

콘세이상은 그 직원에게 자신과 사귀자고 고백도 여러번했지만 할때마자 대차게 차였다고 한다.

아마도 직원은 당시 스타 플레이어였던 콘세이상을 알아보지 못했거나 진짜 싫어서 거절한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콘세이상의 연봉은 대략 170억으로 엄청난 몸값을 자랑하던 선수였다.

만약 미용사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을까??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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