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필드 위에서 겁이 없었다..." '헤버지' 박지성이 선수 생활중 처음으로 '무섭다'라는 감정을 느꼈다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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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필드 위에서 겁이 없었다..." '헤버지' 박지성이 선수 생활중 처음으로 '무섭다'라는 감정을 느꼈다는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20.05.10
  • 조회수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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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먼저 그 주인공을 밝히기 전에 그에 대해 인터뷰 한 것 들을 살펴보자.

박지성- "같이 뛰어본 선수 중에 가장 터프했다. 워낙 피지컬이 좋고 터프해서 훈련때 차일까봐 무서웠다"

 

반 페르시- "다른 선수들이 발초자 갖다대기 무서워 할때 머리 들이미는 선수"

퍼디난드- "그가 맨유에 처음 왔을때 맨유에서 뛸만한 선수인지 의심했었다. 하지만 그는 성장했고 지금 최고가 되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맨유의 레전드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이다.

비디치는 실력도 좋았고 투지 넘치고 필드 위에서 항상 용감했다.

해버지가 무서워했다는것도 오버는 아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23번이 유일한 영구결번이 된 안타까운 이유▼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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