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만이 아니다..." 살벌한 '빠따 볼'로 리그 접수할 '김남일 갱단'의 숨겨진 '조직원' 모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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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만이 아니다..." 살벌한 '빠따 볼'로 리그 접수할 '김남일 갱단'의 숨겨진 '조직원' 모음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5.10
  • 조회수 2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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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를 점령할 빠따 볼의 시대가 도래했다.

김남일의 성남 감독 데뷔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광주 원정에서 굉장한 경기력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른바 '남일 볼'이라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경기력만큼이나 화제가 된 건 김남일 감독의 포스였다.

마치 갱단 두목을 연상시켰다.

 

 

하지만 사실 성남엔 김남일 감독만 있는 게 아니다.

두목을 필두로 제대로 된 갱단 멤버가 갖춰졌다.

 

1. 성남 갱단 두목 김남일

 

2. 보스의 지시를 경청하는 오른팔

 

3. 최전방 행동대장

 

 

4. 중간 보스

 

5. 동유럽에서 고용된 마피아 출신 용병

 

6. 이하 조직원들

 

두목부터 조직원까지 캐릭터 확실하다.

이제부터 '남일 볼'에서 '빠따 볼'로 K리그를 두드려 팰 예정이다.

물론 경기력으로 두드려 팰 이들의 올 시즌.

본격 K리그를 점령할 빠따 볼의 시대가 도래했다.

 

사진 출처 : 락싸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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