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였다" 오늘자 K리그 인천에서 '재현'된 '인천 박지성' 마하지의 '대구 피를로' 전담마크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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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였다" 오늘자 K리그 인천에서 '재현'된 '인천 박지성' 마하지의 '대구 피를로' 전담마크 (움짤)
  • 축잘또
  • 발행 2020.05.09
  • 조회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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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고 미드필더였던

안드레아 피를로를 꽁꽁 묶었던

해버지 박지성의 전담마크를 기억하는가?

피를로 축구인생에 가장 짜증났던 순간으로 

기억되는 박지성의 전담마크가 오늘

인천에서 재현되었다.

인천 숭의 아레나에서 열린 

K리그 2020 인천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경기

박지성의 역할을 한 건 인천의 마하지

피를로 역할에는 대구의 세징야였다.

 

이날 세징야를 전담 마크한 마하지는

세징야를 피곤하게 하며

 

세징야의 짜증을 유도해냈다

커뮤니티에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안한다며

놀렸지만 인천 팬들은 세징야를 꽁꽁 묶은 

마하지를 매우 칭찬했다

마지막 드립으로 마무리한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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