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AV계의 대표 남배우 '모리바시야 겐진'이 자신과 작품을 찍어본 여배우로 BEST XI를 만들어봤다고 한다.
원본 내용은 굉장히 야해서 내가 많이 순화해서 적어보았다.
일단 포메이션은 '3-4-3'이라고 한다.

GK- 카야마 나츠코
촬영할때 상대 배우를 굉장히 잘 챙겨준다.
기둥이 잘 서지 않을때 그의 포용력은 빛을 발휘한다.
굉장히 든든하다.

LCB- 사쿠라 키즈야
이 친구는 딱 한마디면 충분하다.
"굉장히 아름다운 뒷태를 가지고 있다."

CB- 미시마 나츠코
굉장히 민감한 친구다.
촬영 전 천천히 친해져야 한다.

RCB- 토모다 아야카
새로운 시도를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다.
그런데 그 결과들은 나름 만족스럽다.

LCM- 미나가와 치하루
성격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
스태프 전원에게 고생한다며 핫팩을 선물한적도 있다.
성격만 좋은게 아니다... 몸매도 굉장히 이쁘다

RCM- 하타노 유이
이 배우와 함께 일하면 굉장히 즐겁다.
상대 배우에게 장난을 많이 쳐서 곤란한 상황에 빠뜨리기도 한다 ㅋㅋ

LM- 하스미 쿠레아
쿠레아는 나의 물건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은행 같은 존재다.
분출할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여주는 배우이기도 하다.

RM- 키자키 제시카
이 배우는 '땀투성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개척자이다.
또한 'JESSICA BACK'이라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LW- 쿠로미야 에이미
에이미는 내가 상대해본 여배우중 최고였다.
아이유에게 3단 고음이 있다면... 에이미에게는 3단.. 크흠

RW- 카노 하나
이 배우의 혀놀림은 일본 최고 아니.. 세계 최고라고 자부한다.
그리고 굉장히 격한 배우중 한명이다.

ST- 사카미치 미루
이 친구는 '역대 원탑'이라고 자부한다.
속옷을 풀어헤치는 순간 눈빛이 달라지는데 수년간 경험이 쌓인 나를 긴장시킬정도 였다.

힘들었다.. 진짜 힘들었다.
수위 넘지 않는 사진 구하고 적당히 번역까지 하느라 많이 힘들었다.
참고로 저 11명중 내가 아는 배우는 한 명도 없다.
필요한 브로들은 꼭 공유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
매일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도 발롱도르를 탔던 월드클래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