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메페도 애용했던 축구화..." 전국민이 '초딩' 때 한번쯤은 신어본 '추억의 레전드 축구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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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메페도 애용했던 축구화..." 전국민이 '초딩' 때 한번쯤은 신어본 '추억의 레전드 축구화'(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5.09
  • 조회수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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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까치울초등학교 5학년 시절.

화랑대기에서 '이 축구화'를 신고 일본에게 해트트릭을 꽂았다.

그리고 그걸 지켜본 내 후배의 왈.

"얼굴 좀 무섭게 생긴 11번이 그냥 압도적으로 잘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바로 따라샀죠. 걔처럼 하고 싶어서"

무슨 축구화일까.

온라인커뮤니티 락싸

 

바로 키카 제브라다.

모든 학생 축구선수들이나 아마추어들은 거쳐갔을 법한 키카 축구화.

얼룩말 답게 솔직한 디자인.

탄탄한 내구성.

사실 나도 신어봤다.

가성비 갑으로 유명한 키카 축구화.

오랜만에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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