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가 멈춘 상황에서 K리그가 개막하면서
유럽에서도 K리그에 대한 수요가 생기고 중계를 하는 국가도 생겼다.
5월 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전북과 수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K리그가 대장정에 들어가는데
전북과 수원의 경기를 홍보하는 프랑스 구단이 있다.
바로 올림피크 리옹!
리그앙 전대미문의 7연패 기록을 갖고 있는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은
현대자동차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어서
현대자동차를 모기업으로 둔 전북을 소개하고
심지어 대표이사와의 인터뷰 그리고
Alors que la @kleague reprend ses droits, le président du @Jeonbuk_hyundai, Byung Gil Heo a accordé une interview pour évoquer les ambitions du club sud-coréen partenaire de l’OL depuis 2014.Premier match face à Suwon ce vendredi à 12h sur Youtube.https://t.co/ac4Zc7xj7e— Olympique Lyonnais (@OL) May 7, 2020
본인들 유튜브에서 전북과 수원의 K리그 개막전을 중계한다는
홍보까지 깔끔하게 트위터로 정리해줬다.
리그앙은 현재 2019/20 시즌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아마 프랑스 축구팬들은 다 들어와서 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