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쓴 글로 사람 죽이기 딱 좋은..." 지금봐도 한심한 '98년 월드컵' 당시 '악플'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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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쓴 글로 사람 죽이기 딱 좋은..." 지금봐도 한심한 '98년 월드컵' 당시 '악플' 수준 (사진)
  • 오코차
  • 발행 2020.05.07
  • 조회수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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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하지만 두번 바뀌는 시간인 20년이 지나도 악플은 변하지 않았나 보다.

국가대표팀 경기가 부진하거나 선수들이 실수를 할 때면

익명이란 제도 뒤에 숨어 악플을 쏟아낸다.

비단 축구만의 문제는 아닌걸 다 알 것.

1998년 차범근호는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에게 5대0 패배를 당하며

그자리에서 경질을 당한다.

경기 당시 인터넷 상황을 가져왔다.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몇살이었는지 모르지만 저 사람들도 20년의 세월이 지났다.

지금도 여전히 악플을 두들기고 있을 지 궁금해진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겐세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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