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어 고통의 시간을 보냈었다.

한번만 걸려도 극심한 고통이 뒤따르는데 6주동안 무려 4번이나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었던 유벤투스 스타플레이어 파울로 디발라.

 

 

자가 격리와 치료 끝에 드디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디발라.

유벤투스 구단 측은 디발라가 최근 테스트를 수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더 이상 자가 격리도 필요없음을 알렸다.

 

 

한 달만의 외출에 기뻐하는 디발라의 모습.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ㅜㅜ

 

 

코로나로 고생하는 와중에도 SNS를 통해 타인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근본으로 큰 감동을 안겨줬던 디발라.

부디 몸관리 잘해서 별 탈 없이 그라운드에도 정상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