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여름 큰 기대를 품고 영입했던 아자르.

하지만 프리시즌을 거치며 잔득 살찐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몸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후 아자르는 시즌이 시작하며 살과 전쟁에 돌입했다.

중간에 살이 빠지기도 했으나 어느 순간 다시 찐 모습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시즌 내내 보여준 활약은 이적료에 한참 미달했다.

 

 

그렇게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됐다.

팬들은 그 사이 아자르가 더 살 찔까 걱정부터 앞섰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근황은 전혀 예상 밖이다.

 

 

지단과 대면한 영상이 공개됐는데...

살이 생각보다 많이 빠진 모습이다.

사진으로 보면 더 극명하다.

 

 

몸관리 확실하게 했던 모양이다.

분명 첼시 시절 누구보다 프로다웠던 아자르.

다시 시즌이 재개되면 분명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누구보다 바라는 아자르의 부활.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움짤 출처 : 락싸 "갈라티코2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