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이번주 개막과 동시에 전 세계에 송출된다.
K리그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막하는 리그가 되면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등 유럽 국가들도
중계권을 구매해 K리그를 보게 된다.
유럽 축구팬들이 K리그를 처음 보면
동방예의지국의 심판들의 클래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너무 예의를 지키는건대?
K리그에서 심판이 나오는 장면 중에 레전드로 나오는 장면
심판이 아무리 현장에서 '심판쌤'으로 불려도
진짜 선생처럼 굴면 그땐 모두 꼰대가 되는거다
유럽리그 못지 않은 심판들의 클래스도 느낄 수 있다
어쩌면 유럽보다 더 익스트림한 리그라는 걸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