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려따...
과거 2014년 바이에른 뮌헨 u-23과 1860 뮌헨 u-23의 경기가 끝난후 뮌헨역에서 다수의 뮌헨 팬들이 한 바이언 팬을 덮쳐 유니폼을 찢고 폭행을 한 사건이 일어난다.
바이언 팬을 폭행한 뮌헨 팬들은 잡혔고 당시 사건은 위 사진에 보이는 카린 융 판사가 맡았다고 한다.
카린 융 판사는 뮌헨 팬들에게 이런 제안을 한다.
"15개월 실형을 살지 바이언 팬샵 들어가서 60만원어치 굿즈 살지 정하세요."
뮌헨 팬들은 카린 융 판사의 제안에 들은 채도 하지 않자 개빡친 카린 융판사는 15개월 실형을 준다고 계속 겁을 주었고 결국 뮌헨 팬들은 바이언 팬샵에서 60만원어치 굿즈를 구매했다고 한다.
이런 판결이 가능했던 이유는 카린 융 판사와 피해자 사이에 합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판결이 끝나고 카린융 판사는 이런 말을 한다.
"축구는 축구지 전쟁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싶었다."
과몰입 한 팬들에게 현실을 깨우쳐준 갓린 융 판사..!!
매일 맥주 위스키를 마시고도 발롱도르를 탔던 월드클래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