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 것 없는 풀백 키미히가..." 이례적으로 '버겁다'고 밝힌 '상당히 의외의' 공격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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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것 없는 풀백 키미히가..." 이례적으로 '버겁다'고 밝힌 '상당히 의외의' 공격수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5.04
  • 조회수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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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한 이름이다.

현 시점 세계 최고 라이트백을 꼽으라면 생각나는 선수.

물론 의견은 갈릴 수 있겠지만 키미히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다.

풀백에서도 최정상급이지만 다양한 포지션도 소화 가능한 월클이다.

 

 

그런 키미히가 과거 상대하기 힘들었던 공격수에 대해 밝힌 적 있다.

월클 풀백이 버거워했던 공격수.

바로 누굴까?

 

 

주인공은 알바로 모라타.

상상도 못한 이름이다.

메시, 음바페도 아니고 뜬금없이 모라타가 등장했다.

이유는 있다.

 

 

이렇게 살살 녹았던 경험이 있다.

뭐... 사실 선수마다 상성은 있으니 그럴 수 있다.

그래도 놀라운 건 사실이다.

 

움짤 출처 : 락싸 "바이언 도서관"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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