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한 이름이다.
현 시점 세계 최고 라이트백을 꼽으라면 생각나는 선수.
물론 의견은 갈릴 수 있겠지만 키미히를 빼놓고 얘기할 순 없다.
풀백에서도 최정상급이지만 다양한 포지션도 소화 가능한 월클이다.
그런 키미히가 과거 상대하기 힘들었던 공격수에 대해 밝힌 적 있다.
월클 풀백이 버거워했던 공격수.
바로 누굴까?
주인공은 알바로 모라타.
상상도 못한 이름이다.
메시, 음바페도 아니고 뜬금없이 모라타가 등장했다.
이유는 있다.
이렇게 살살 녹았던 경험이 있다.
뭐... 사실 선수마다 상성은 있으니 그럴 수 있다.
그래도 놀라운 건 사실이다.
움짤 출처 : 락싸 "바이언 도서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