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메시가 우러러봤던 우상..." 비인간적 패스로 모두가 '경악'했던 현대 축구의 '반역자'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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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메시가 우러러봤던 우상..." 비인간적 패스로 모두가 '경악'했던 현대 축구의 '반역자'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5.04
  • 조회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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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축구의 반역자이자 최고 유니크한 선수

메시 이전 아르헨티나 10번의 주인공을 기억하는가.

굉장히 유니크한 스타일로 남미의 지단이라 불렸다.

템포를 끊어먹는 단점에도 수많은 감독들이 그를 기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 선수 위주의 팀을 구성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리켈메.

메시가 아이마르와 더불어 우상이라고 밝혔던 그 선수다.

심지어 "예수님 보듯 우러러 봤다"고까지 전해졌다.

그가 월드컵 데뷔전에서 보여준 패스를 보면 확실히 가늠할 수 있다.

 

 

2006 월드컵 코트디부아르전에서 나온 충격적인 패스였다.

상식적으로 저 패스길을 보는 게 말이 안 된다.

 

 

공격수와 골키퍼 사이에 정확히 때려주는 리켈메의 킥력.

온 더 볼 상황에선 확실히 최고였던 리켈메였다.

현대 축구의 반역자이자 최고 유니크한 선수로 기억되는 이유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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