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경기하면서 느낀 점은.." 우루과이 '카바니'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상대했던 '박지성'에 대한 평가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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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경기하면서 느낀 점은.." 우루과이 '카바니'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상대했던 '박지성'에 대한 평가 (국뽕)
  • 재헤아
  • 발행 2020.05.04
  • 조회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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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개인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에 출전했던 에딘손 카바니.

워낙 인성이 좋기로 유명해 국내 팬들에겐 '갓바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한민국과 16강에서 만나 맞대결을 우루과이.

당시 우루과이는 승리하긴 했지만, 태극전사들의 투지에 꽤나 고전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끝난 후 카바니는 이런 말을 남겼다.

 

"2010 월드컵, 내 첫 월드컵이었고 나는 거기서 앙리, 에시앙, 리베리, 박지성, 로번, 외질, 슈바인슈타이거와 경기했고 악수했다."

"그들과 경기하면서 느낀 점은 그들은 국가를 위해서는 다리가 부서지는 투지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들을 존경한다." 

 

유망주에 불과했던 카바니도 눈치챈 해버지의 클래스 ㄷㄷㄷ

역시 해버지는 해버지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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