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국에 더 그리운 게임..." 추억의 '피온 2' 시절 오로지 '유저들'만 알고 있었던 '전설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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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에 더 그리운 게임..." 추억의 '피온 2' 시절 오로지 '유저들'만 알고 있었던 '전설의'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0.05.03
  • 조회수 2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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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억해본다.

피파온라인 시리즈는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하지만 시즌 4 들어서며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이전 시즌들에 비해 현저히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가장 호평받았던 시즌, 바로 피온 2다.

 

 

이 화면만 나와도 심장이 두근거렸던 그 시절.

그리고 그 당시 피온 4대천왕으로 불린 선수들이 있었다.

뭐 대표적으로 Z. 나이트, C. 삼바 등등...

피온 2 하지 않은 사람조차도 들어본 이름들이다.

 

 

그런데 지금 소개할 선수는 진짜 피온 2 했던 브로들만 알 거다.

일명 속가의 제왕이었다.

 

 

다들 모르지만 피온 2 유저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던 선수.

스탯도 낮은데 은근 알짜배기라 재계약 비용도 낮아서 꽤나 사랑받았다.

좌 크루사트 - 우 레넌이면 다 씹어먹었다.

그러면 이 선수, 실제 스프린트 실력은 어땠을까?

 

 

ㅗㅜㅑ....

현실 반영 제대로 했었다.

아무튼 요즘 시국에 더 그리운 게임 피파온라인 2.

오늘도 추억해본다.

 

움짤 출처 : 락싸 "두두두두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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