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버지를 건드리다니..." 박지성 룸살롱 논란 당시 '그 카페'가 진짜 큰일날 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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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를 건드리다니..." 박지성 룸살롱 논란 당시 '그 카페'가 진짜 큰일날 뻔한 이유
  • 축잘또
  • 발행 2020.05.03
  • 조회수 1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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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박지성은 갑자기 룸살롱 논란에 휩싸였다.

한 여성카페 게시글에 박지성 내용이 올라왔는데

갑자기 박지성이 룸살롱을 갔다는 댓글이 달리자

끝도 없이 룸지성,룸지성 거리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이런 논란이 나온 건 2003년 박지성이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후

현지 생활을 보도하는 기사에서 나왔다.

강조된 부분만 보면 오해할 수 있지만 앞뒤 맥락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위에 카페 게시글이 모든 커뮤니티에 퍼지자

당시 한 커뮤니티 인이 저 당시 박지성을 취재했던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냈고 답변을 받았다

당시 취재했던 기자분의 설명대로 박지성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단지 그 댓글 하나에 저렇게 댓글창이 폭발한 것이다.

이 논란은 박지성의 귀에도 들어갔고 법적 조치를 취했다

당시에 법적 조치를 취했는데 재단 측에서 움직여서 그렇지

다른 쪽에서 움직였으면 더 큰일 날 뻔 했다.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씨의 부친 김덕진 씨는

법무법인 두우
법무법인 두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던 법조계 인사다.

까딱해서 장인어른이 움직이셨다면

조용히 카페 문 닫을 뻔 했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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