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뛰고 우승 메달..." 추억의 유망주 '헤세' 소식에 뜬금없이 폭발한 '미쳐버린' 일침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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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뛰고 우승 메달..." 추억의 유망주 '헤세' 소식에 뜬금없이 폭발한 '미쳐버린' 일침 수준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5.03
  • 조회수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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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침투력은 어디까지 이어진단 말인가.

한때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유망주였던 선수가 있다.

차기 7번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라는 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부상과 슬럼프가 겹치며 성장세가 더뎠다.

주인공은 헤세 로드리게스.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이적하게 된 헤세.

PSG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에 밀려 임대를 전전했다.

현재는 스포르팅에 임대된 상태인 헤세 로드리게스.

그런데 올 시즌 헤세가 리그앙 우승 메달을 받을 수 있다는 뜬금포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은 이랬다.

올 시즌 메스전 추가 시간에 교체로 출전해 1분 동안 뛰었던 헤세.

이 경기가 끝나고 이틀 뒤 헤세는 곧바로 스포르팅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리그앙 규정에 따라 출전 기록 자체만으로 우승 메달이 추가된 것.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수차례 우승 경력이 있던 헤세 로드리게스.

당당히 리그앙 우승 경력마저 추가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접했던 한 댓글러의 강력한 한 방.

 

ⓒ 네이버

 

아..... 아앗...........

여기서도 등판한 제라드.

대체 그 침투력은 어디까지 이어진단 말인가.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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