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이 조기 종료되면서
3위 스타드 렌이 렌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렌은 1901년 창단 이래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대 업적을 이뤘다
렌은 다른 어느 선수보다도 17살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존재감이 매우 크다
2002년생인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인데
팀을 리그앙 최소 실점 3위 팀으로 만들며
챔스 진출권 획득에 일조했다.
이번 시즌 무려 태클 시도 105회 64회 성공으로
리그앙 내에서 최다 태클 성공 선수다
또한 유럽 5대리그 내에서 유일하게 100회 이상의 태클을 한 선수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17살에 이런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매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장기적으로 카세미루의 대체자 자리를 채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지단 감독은 포그바에 캉테에 카마빙가까지
프랑스 라인으로 판갈이를 하려는 걸까
근데 잘하긴 오지게 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