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쉐보레와 헤어져야 할시간..." 21/22 시즌부터 맨유의 '메인 스폰서'가 유력한 '중국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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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쉐보레와 헤어져야 할시간..." 21/22 시즌부터 맨유의 '메인 스폰서'가 유력한 '중국 기업'
  • 오코차
  • 발행 2020.05.02
  • 조회수 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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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한동안 함께했던 쉐보레와 이별의 시간이 다가온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중국 대기업과 초대박 스폰서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바로 하이얼 그룹. 계약 금액은 무려 연간 1050억이다. 

이 계약이 성공하게 된다면 기존 쉐보레와의 계약 금액을 뛰어 넘게 된다.

 

맨유가 하이얼과 계약을 논의하게 된 이유는 쉐보레와의 계약이 20/21을 끝으로 만료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스폰서를 찾아야 했는 맨유는 '하이얼 그룹'과 이야기가 잘되어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중국 대기업 '하이얼 그룹'은 청소기, 냉장고등 전자 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맨유의 유니폼에 한자가 새겨질까봐 걱정 할 브로들이 있을텐데

아마 위 사진처럼 영어로 가슴쪽에 박히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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