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아하면 이상한 수준"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 팬들이 현재 가장 사랑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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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아하면 이상한 수준"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 팬들이 현재 가장 사랑하는 선수
  • 축잘또
  • 발행 2020.05.01
  • 조회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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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좋아하는 팀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각자 있을 것이다.

기브미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 각 팀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속팀 선수를 선정해보았다.

20개팀은 많으니 10위까지만 소개해본다

리버풀 - 반다이크

 

비싼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지만 이미 손익분기점 넘기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안겨준 선수다

맨시티 - 아구에로

 

구단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이미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워낙 많이 활약해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상황

레스터시티 - 푹스

 

2015-16 시즌 창단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멤버 중 한 명

바디 슈마이켈과 함께 여전히 남아있는 푹스는 아직 레스터 소속이다

첼시 - 은골로 캉테

 

캉테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캉테를 사랑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

캉테의 겸손함과 귀여움 그리고 경기력을 보면 안 그럴 수 없다

맨유 - 마커스 래쉬포드

 

유스 출신 성골이자 부상 전까지 맨유를 하드캐리한 장본인

울버햄튼 - 후벵 네베스

 

조타도 있고 히메네스도 있고 아다마 트라오레도 있지만

네베스가 선택받았다. 챔피언쉽때부터 활약한 덕분이지 않을까?

셰필드 유나이티드 - 올리버 노우드

 

셰필드 승격의 주역 중 한 명인 수비수

토트넘 - 손흥민!

 

토트넘에서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은 손흥민이 뽑혔다.

항상 웃는 상이기도 하고 새 구장 공식 첫 골의 주인공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대활약 등이 한 몫 했다

아스날 - 오바메양

 

돌문에서 하던 퍼포먼스 그대로 아스날에서 보여준 가봉맨

아스날 팬들은 지금 가봉맨 나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번리 - 크리스 우드

 

뉴질랜드 출신의 크리스 우드

우직하지만 중요할 때 한 방 해주는 선수라 뽑힌 것 같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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