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팀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각자 있을 것이다.
기브미스포츠에서 프리미어리그 각 팀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속팀 선수를 선정해보았다.
20개팀은 많으니 10위까지만 소개해본다
리버풀 - 반다이크
비싼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지만 이미 손익분기점 넘기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안겨준 선수다
맨시티 - 아구에로
구단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이미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워낙 많이 활약해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상황
레스터시티 - 푹스
2015-16 시즌 창단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 멤버 중 한 명
바디 슈마이켈과 함께 여전히 남아있는 푹스는 아직 레스터 소속이다
첼시 - 은골로 캉테
캉테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캉테를 사랑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
캉테의 겸손함과 귀여움 그리고 경기력을 보면 안 그럴 수 없다
맨유 - 마커스 래쉬포드
유스 출신 성골이자 부상 전까지 맨유를 하드캐리한 장본인
울버햄튼 - 후벵 네베스
조타도 있고 히메네스도 있고 아다마 트라오레도 있지만
네베스가 선택받았다. 챔피언쉽때부터 활약한 덕분이지 않을까?
셰필드 유나이티드 - 올리버 노우드
셰필드 승격의 주역 중 한 명인 수비수
토트넘 - 손흥민!
토트넘에서 중요한 골들을 많이 넣은 손흥민이 뽑혔다.
항상 웃는 상이기도 하고 새 구장 공식 첫 골의 주인공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대활약 등이 한 몫 했다
아스날 - 오바메양
돌문에서 하던 퍼포먼스 그대로 아스날에서 보여준 가봉맨
아스날 팬들은 지금 가봉맨 나갈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번리 - 크리스 우드
뉴질랜드 출신의 크리스 우드
우직하지만 중요할 때 한 방 해주는 선수라 뽑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