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JTBC는 K리그를 중계할 때 새로운 기술을 하나 도입했다
지난 10월 26일 전북과 서울의 경기를 중계한 JTBC는
이날 실시간 가상 그래픽으로 선수들의 순간 스피드와 트래킹
그리고 수비라인을 잡아주면서 시청자들이 조금 더
명확하게 경기를 파악하고 다양한 볼 거리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현재 K리그는 미디어센터를 신설해 2020시즌 K리그부터
UEFA챔피언스리그나 프리미어리그처럼 통일된 그래픽을 만들어
중계화면을 송출할 계획인데 JTBC는 이에 더해 실시간 그래픽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더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