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담장 넘어갑니다~~~
축구의 최대 묘미는 직관이다.
집관에선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각자 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집관을 하는 경우도 많다.
집관 시청자들을 위해 카메라맨들 역시 고생한다.
하지만 국내엔 아직까지 전문 카메라맨 숫자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때로는 여러 종목을 번갈아가며 투입되곤 한다.
그러면 만약 야구 중계를 담당하던 카메라맨이 축구 중계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아아~~~ 담장 넘어갑니다~~~
뭐 대충 이렇게 되지 싶다.
그래도 올 시즌부터는 달라질 K리그.
해외 수출을 겨냥해 카메라도 대거 교체했다고 한다.
올 시즌부터 제대로 기대해보자.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