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는 수많은 풀백들이 있어왔다. 근래에는 홍철 이용 김진수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있고 과거로 돌아가도 이영표, 송종국, 오범석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즐비했다. 하지만 지난해 가장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역대급 풀백이 있었다 그 이름하여 비닐시우스 보옹투 지난해 K리그 2 아산과 서울 이랜드 경기에 등장한 비닐봉투에 팬들은 이러한 별명을 붙여줬다 오버래핑 속도 보소 ㄷㄷㄷ 축잘또 다른 게시물 보기 축구 잘 아는 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