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에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 1979년 10.26 사태 당시 김재규와 박정희 전 대통령 주변에서 벌어진 미묘한 기류들과 김재규의 심리 변화에 초점을 맞춘 영화다. 이 영화를 본 한 코미디언이 김재규 역에 강석일 씨 페이스북 캡쳐 이병헌 대신에 닮은꼴인 신문선을 캐스팅 해야되지 않냐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댓글에는 이런 반응이 나왔다 강석일 씨 페이스북 캡쳐 아아아 인왕산이 무너집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 다음에 드립의 민족이다 축잘또 다른 게시물 보기 축구 잘 아는 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