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아버지와 직접 면담.." 은퇴를 앞둔 '박지성'에게 실제로 '영입 제안' 넣었던 'K리그'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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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아버지와 직접 면담.." 은퇴를 앞둔 '박지성'에게 실제로 '영입 제안' 넣었던 'K리그' 구단
  • 재헤아
  • 발행 2020.04.27
  • 조회수 1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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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위대한 레전드이자 아이콘이었던 박지성.

 

박지성은 맨유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 EPL 무대를 떠나

친정팀 PSV 에인트호번에서 은퇴했다.

 

여기서 많은 축구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 있다.

박지성이 K리그에서 뛸 뻔 했다는 것이다.

시기는 QPR에서 PSV로 컴백할 당시였다.

 

 

당시 K리그 최고의 팀으로 군림하고 있던 전북 현대와 최강희 감독은 박지성을 영입하기 위해

직접 박지성의 아버지와 면담까지 가질 정도로 진지했다고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만약, 해버지가 K리그에서 뛰었더라면... 상상만으로도 벅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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